몇달 전 가족들과 조금씩 나눠먹었던
오랜만에 빵......
블루베리 스콘
블루베리 스콘 비닐을 열어보니...
(참 몇 년전엔 비닐없이 스콘이 구워져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뚜레쥬르는 스콘이 참 맛있어....변함이 없었다.
빵 속에 순우유
빵 속에 순우유는 이런 빵이지요.
비닐을 열어보니 이렇게 찐빵처럼 순수하게 생겼습니다.
반을 갈라보니 밀크소스가 연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연하디 연한 맛...단편이다.
순우유 식빵
생긴 그대로 부드럽습니다.
촉촉한 식빵.
이건 스마트 브레드인데요
속에 견과류와 팥이 들어있고 심하게 달진 않았어요.
견과류의 고소함.
속에 견과류 들어있는 거 보이시죠?
옥수수 브레드
모 드라마에서 나온 옥수수 보리밥 빵이 생각나게 했죠.
옥수수브레드 담백합니다.
옥수수 알갱이 넘 조금...ㅠ
초코쿠키
진한 다크초코의 맛이었어요.쿠키는 넘 달아서..
나눠 먹었는데도 단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크렌베리 스콘.
새콤달콤한 크렌베리가 쏘옥
크렌베리 스콘 속은 썰렁해보엿어요
크렌베리가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인지;
플레인 베이글
모 카페의 베이글보다 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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