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으로 유명한 팔도의 일품 해물라면 이제껏 딱 한번 먹어봤던 라면인데
추억처럼 오랜만인 라면이라..
모 해물라면과 비교도 할겸...
여느 라면들처럼 뒤에 원재료명 및 원산지와 끓이는 법 등이 나와있다. 칼로리도 나와있고.
면은 보통의 네모모양이다. 반듯한 정사각형 ㅎ
건더기 스프이다.
맛을 좌우하는 분말스프!!
먼저 끓는 물에 무를 넣어주었다.
무를 살짝 익힌 뒤 면을 넣고 건더기 스프를
넣었다.
건더기 스프 위에 분말스프를 뿌려준다.
젓기 전에 찰칵!
보글보글 끓어오르자 저어준뒤 완성!
모 해물라면 처럼 기름은 있지만 덜 있는 편이다.
맛도 그 해물라면보다 담백하고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그 해물라면은 느끼했는데..예전의 그 맛이 아니었던 것 처럼
느끼했는데. 해물은 느끼하기 보다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나야하는데 모 해물라면보다 훨씬 낫고
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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