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치즈 중에 가장 많이 사먹었던 치즈
매일 상하치즈 체다 슬라이스다.
물론 치즈 거의 안사먹는 편이지만
지금껏 사먹은치즈들 중에서 비교한다면..
뒷면엔 원재료명 및 함량이 나와있다.자연치즈의 순도가 높고
모 노란색 체다치즈와 다르게 베이지빛이 연하게 도는 치즈다.
노란색이 더 맛깔나게는 보이고 체다치즈가 보통 노란색이 아닐까 싶은데
노란 색소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상하치즈를 항상 선택했다.
이렇게 베이지빛...연한 베이지...
식빵 위에 올리고 살짝 구워서
채로 썬 양배추와 달걀 후라이만 얹어도 맛있는
샌드위치 완성~케첩과 마요네즈 뿌리면 더욱 맛있지만
케첩은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울려서 꼭 뿌려줘야 되고
마요네즈는 살찔까 우려되어 제외시키고 만들었었다.
고소하니 맛있다. 파스타 위에 한 장 뜯어
전자렌지나 오븐에 돌려주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치즈. 상하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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