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진라면을 오랜만에 끓여봤습니다.
한 개를 끓여서 두 사람이 나눠먹었네요.
밥 조금과 함께...
진라면의 포장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뒤엔 좀 바뀐 것 같구요. 영양성분이나 조리방법 성분 표시는
변함이 없겠지만요.
면은 네모난 모양 그대로~
분말스프이구요
보시다시피 건더기 스프입니다.
끓는 물에 면읊 넣었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어봤구요~
분말스프를 넣어주었습니다.
잘 섞은 뒤 또 한번 끓어오르면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를 어슷썰어서 넣습니다.
완성된 진라면인데요~좀 더 익혀 찍을 걸 그랬나봐요.
퍼져도 안되지만 넘 설익을 때 찍었더랍니다.
진라면 맛이 깊고 진하다하여 진라면일까요?
아웅~~` 기름기가 좀 많이 둥둥 뜨더라구요.
양파를 넣었는데도....
전엔 이렇게 기름이 뜨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기름기가 있는 것과 달리 맛은 담백했어요.
매운맛이라지만 순한맛보다 매운맛이 날 뿐
모 라면들 매운 쪽보단 약한 매운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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