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 후기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끓이기

순수사과 2014. 1. 15. 16:43

 

추억의 진라면을 오랜만에 끓여봤습니다.

한 개를 끓여서 두 사람이 나눠먹었네요.

밥 조금과 함께...

 

진라면의 포장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뒤엔 좀 바뀐 것 같구요. 영양성분이나 조리방법 성분 표시는

변함이 없겠지만요.

 

 

면은 네모난 모양 그대로~

 

분말스프이구요

 

보시다시피 건더기 스프입니다.

 

끓는 물에 면읊 넣었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어봤구요~

 

분말스프를 넣어주었습니다.

 

잘 섞은 뒤 또 한번 끓어오르면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를 어슷썰어서 넣습니다.

 

완성된 진라면인데요~좀 더 익혀 찍을 걸 그랬나봐요.

퍼져도 안되지만 넘 설익을 때 찍었더랍니다.

 

진라면 맛이 깊고 진하다하여 진라면일까요?

아웅~~` 기름기가 좀 많이 둥둥 뜨더라구요.

양파를 넣었는데도....

전엔 이렇게 기름이 뜨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기름기가 있는 것과 달리 맛은 담백했어요.

매운맛이라지만 순한맛보다 매운맛이 날 뿐

모 라면들 매운 쪽보단 약한 매운맛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