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얼마만에 맛보게 된 신라면인지..
8월 초 봉지가 바뀌었다기에 기존의 봉지를 찍으려다
구매했으나 이미 전봉지스타일의 신라면은 다 팔려버렸는지
새 봉지의 신라면이 와 버렸었다...이틀차이였는데..출시되었다는 기사를 본지..ㅠ
그 때문에 아주 오랜만에 신라면을 먹어봤었다.
색깔이 같은 빨강에 디자인 비슷하지만 전과는 역시나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바뀐 거니까..
둥근면에 중간크기의 면발인 건 그대로.
분말스프는 같다.
후레이크도 같아.
물이 끓자 양파를 풍덩
스프는 뿌려주고
바로 건더기 스프도 솔솔솔
완성된 신라면.물이 좀 많아서 살짝 퍼졌었었다.
신라면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인기라면이라지만
내 입맛엔 1위가 아니다.그냥 보통....매운 거 못먹는 편이고 겨우 먹지만.
매운맛 수준 보통.느끼하고 기름기 많아서..그닥..
2014 11월 14일 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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