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플을 먹어본 지도 어느 덧 10년이 넘었다.
크라운 버터와플을 10년 전 이후로 만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글쎄
엄마가 우연길에 사오셨단다.
좋아했던 과자였다. 그 때 한참 학창시절 1년에 두 세번 먹은 것이 전부였지만...
이벤트 하고 있었는데 모두 꽝일것이 분명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한 박스에 몇 개가 들어있었지? 세워보질 않았네.
그 때 먹었던 와플은 큰박스보단 작은 걸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롯데와플도 있었던 것 같다.
버터와플을 모방한 제품이 아니었던지.
맛도 별로였던 것 같다. 크라운 버터와플보다.
크라운 버터와플 비닐은 비슷한 것 같다. 살짝 변한 것 같기도 하고.
색상은 분명 같은데.
한 봉지당 3개씩 들어있다.
버터와플 고소하고 깔끔한 맛. 그 10년 전보다 덜 달다는 느낌이 들었다.
덜 달게 만들었나봐...암튼 맛있어..버터와플.
딱 한봉지 먹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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