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먹어봤던 그레이스...
그 이후에 버터링 쿠키는 먹어봤었으나 잊고 있었던 쿠키...
통 과자 먹을 겨를 없고 살찔까 봐 안먹고 있다가
간만에 세일하길래 냉큼 엄마께서 질러주셨다 ㅎㅎ
이 나이에 머란...ㅋㅋ
그 오래전에는 비닐속에 하얀통 속에 쿠키가 들어있었던 것 같고 그 외
소용량 박스포장밖에 없다가 대형마트가 생긴이래
큰박스용량도 나오게 된 것 같다.
그레이스에 대한 것은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다.
총 14봉지 들었다. 맨 위와 아래 다섯봉지 가운데 네봉지...
차라리 15봉지하지...하나만 짝수인가?
별 말을 다하는 ㅎㅎ
땅콩함량이 11%다. 헨드메이드 타입 수제쿠키다.
봉지 속에는 쿠키 네개가 들어있다.
꺼내보았다.네개다.
예전 모습과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았다. 겉모습은.
맛은 너무 오래되서..확실히 비교할 순 없지만
맛은 아주 깔끔하면서 달지 않은 쿠키다.
심하게 달줄 알았는데..과거엔 정말 심하게 달았던 기억은 난다.
지금은 땅콩함량이 좀 높이고 덜 달게 만든 것 같다.
수제쿠키 느낌이 난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
뒷맛도 깔끔해서 아빠도 한 봉지 궁금하다 드시더니
단맛이 적고 고소하고 담백하다하셨다.
참 괜찮은 쿠키다. 원두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1월 15일 맛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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