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오리지널 194g & 310G 후기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 오리지널을 소개한다.

처음엔 닥터유라는 단어 없이 다이제스티브로 출발했고

폴리에틸렌재질에 돌돌말아진 상품이 원조이구 박스상품도 없었다.

담에 폴리에틸렌 재질에 다이제스티브 초코가 나왔고 인기를 더 끌었던 듯 하다.

난 초코 맛 본적은 있지만 원조 다이제를 찾았었다. 초코는 더 맛있겠지만 넘 달아서...

 

박스제품이 나오고 그냥 다이제로 명칭을 변경했던가?

박스 나오기 전에 그냥 다이제였다가 박스상품이 함께 나오면서

다이제로 명칭을 변경했을까?

 

박스상품이 출시되고

그 이후 닥터유 다이제로 명칭 변신을 했던 것 같다.

통밀이라 아빠도 좋아하셨고 가끔 드셨었다. 

 

 

먼저 소개할 건 박스상품 다이제 오리지널로 310G자리이다.

뒷면에 영양성분과 원재료 유형등이 나와있다.

폴리에틸렌 비닐처럼 빨간색 박스이다.

 

상자안에 6봉지가 들어있다.

 

한 팩을 꺼내보니 박스와 디자인이 같다.

디자인도 변했다.닥터유가 되면서.

 

다이제는 친절하게도 모상품들과 달리

안에 팩 비닐뒷면에도 원재료와 영양성분이 나와있다.

 

팩을 열어보니 크게 네개가 들어있다. 굵기가 더 굵어진 것 같다.

넘 오랜만에 먹게되어 그런가?

 

박스 말고 한 번더 오랜만에 구입했다.

가장 원조스타일아닌가? ㅎㅎ

194G 자리 다이제이다.

 

통밀이 14% 들어가있다. 둘다 같다. 박스나 폴리에틸렌 재질에 담겨있거나.

 

한번 밑으로 돌려보면 위에 영양성분 그림으로 나와있고

그 밑 바로 보이는 원재료명이 나와있다.우유와 놓여있는 다이제와 디자인이 보기 좋다.

 

폴리에틸렌은 열자마자 다이제가 보인다

 

하나 꺼내봤다 닥터유 다이제가 마크로 찍혀있다

밑엔 밀그림 이구~통밀을 상징하겠지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그 때 그 다이제스티브처럼.

통밀이라 씹는 촉감이 살짝 거칠면서도

바삭반 촉촉반 맛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편이다.

치아에 잘 붙은 식감이 단점이다.

맛있는 비스킷이다. 조금씩 먹기 좋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과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