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저녁을 먹다가 TV에서 처음 봤던 꿀타래
꿀타래를 파는 곳을 직접 갈 기회가 없어
쇼핑몰에서 다른 것을 구매핟가 발견!
어떤 맛일까....꿀타래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맛 부터 떠올랐다.
꿀타래는 달콤한 맛도 맛이지만 내용에 보니
견과류가 들어있다한다. 외국인들에게 관광지인
곳에서 주로판매되다보니 뒷면엔
외국어로 꿀타래에대해 소개하고 있다.
누에고치를 닮아서 더욱 독특해보이는. 설탕가루처럼 하얗다.
한번 정도는 먹어보고 싶었던 꿀타래 맛은?
참깨랑 검정깨 아몬드 등이 다져 들어있었고 보이는 그대로 누에고치를 닮아
겉은 하얀 실덩이들이 뭉쳐있다. 입에 넣었을 때는 단맛인지
모르겠고 입에서 녹이기 시작하면 엿처럼
달콤한 맛을 풍기면서 견과류의 고소함이 씹히는 맛.
디저트로 좋겠다는 생각. 그러나 또 사먹기엔 ...걍...
맛있는 한국 디저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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