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봉지의 너구리라면도
한 달전 쯤 아주 오래간만에 끓여먹었던 라면이다.
추억으로....
농심 얼큰한 너구리 끓이기는...
어렸을 적 좋아했던 너구리라면 지금도
?위권 안에 드는 라면이라더라.
너구리 분말스프다.
너구리 후레이크로
건더기 스프이다.
너구리의 단짝 다시마
양파다. 이상케도 너구리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넣어줘야한다는.
아빠랑 같이 끓여먹게 되서 두 봉지 끓인다.
변함없는 둥근면이다.
물이 끓자 면을 넣고 붉은색 스프가루를 뿌려준다.
바로 위에 건더기 스프도 슬슬슬슬...뿌려주고.
너구리는 면이 굵어서 좀 끓인 다음에 양파를 넣어준다.
다시마와 함께 해물맛과 얼큰한맛이 느껴지게
잔미역건더기가 많은 너구리라면.
맛은 느끼하지 않다. 기름이 많은 건 같은데
느끼하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얼큰한 맛
때문에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찾나보다.
모 라면들은 기름이 많으면 느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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